무등산 첫 단풍 관측…평년보다 이틀 일러

입력 2018.10.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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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18) 무등산의 단풍이
정상에서 20%정도가 물들어 관측 기준으로
첫 단풍으로 기록됐다며 이는 평년보다 이틀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9월 이후 기온이 단풍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달 들어 평균 최저기온이 11.4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아
단풍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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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첫 단풍 관측…평년보다 이틀 일러
    • 입력 2018-10-19 10:26:46
    930뉴스(광주)
무등산의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18) 무등산의 단풍이 정상에서 20%정도가 물들어 관측 기준으로 첫 단풍으로 기록됐다며 이는 평년보다 이틀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9월 이후 기온이 단풍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달 들어 평균 최저기온이 11.4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아 단풍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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