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구하러 찾아온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고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방문판매원 22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직자를 유인해 교육한 뒤 채용시켜준다며 100여 명에게 모두 8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채용 전엔 채용을 미끼로, 채용되면 승진을 빌미로 구직자에게 물품을 판매했다"며 "범행 기간에 해당 업체가 외부 고객에게 판 물품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1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방문판매원 22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직자를 유인해 교육한 뒤 채용시켜준다며 100여 명에게 모두 8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채용 전엔 채용을 미끼로, 채용되면 승진을 빌미로 구직자에게 물품을 판매했다"며 "범행 기간에 해당 업체가 외부 고객에게 판 물품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1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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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줍니다” 미끼로 물건 팔아 거액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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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12:01:47
일자리를 구하러 찾아온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고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방문판매원 22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직자를 유인해 교육한 뒤 채용시켜준다며 100여 명에게 모두 8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채용 전엔 채용을 미끼로, 채용되면 승진을 빌미로 구직자에게 물품을 판매했다"며 "범행 기간에 해당 업체가 외부 고객에게 판 물품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1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방문판매원 22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직자를 유인해 교육한 뒤 채용시켜준다며 100여 명에게 모두 8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채용 전엔 채용을 미끼로, 채용되면 승진을 빌미로 구직자에게 물품을 판매했다"며 "범행 기간에 해당 업체가 외부 고객에게 판 물품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1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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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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