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교수가 자기 아들에 모두 A+”…감사 중
입력 2018.10.19 (12:12)
수정 2018.10.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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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아들에게 매 학기 수업에서 모두 'A+' 학점을 줘 학교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기대 A 교수의 아들 B씨가 2014년 이 학교에 편입한 뒤 2015년까지 학기마다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2개씩 수강하고 모두 A+ 성적을 받았습니다.
B씨는 한 수업에서 낮은 성적을 받자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재수강해 A+로 성적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B씨의 성적 등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기대 A 교수의 아들 B씨가 2014년 이 학교에 편입한 뒤 2015년까지 학기마다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2개씩 수강하고 모두 A+ 성적을 받았습니다.
B씨는 한 수업에서 낮은 성적을 받자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재수강해 A+로 성적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B씨의 성적 등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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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기대 교수가 자기 아들에 모두 A+”…감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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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12:13:19
- 수정2018-10-19 13:04:08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아들에게 매 학기 수업에서 모두 'A+' 학점을 줘 학교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기대 A 교수의 아들 B씨가 2014년 이 학교에 편입한 뒤 2015년까지 학기마다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2개씩 수강하고 모두 A+ 성적을 받았습니다.
B씨는 한 수업에서 낮은 성적을 받자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재수강해 A+로 성적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B씨의 성적 등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기대 A 교수의 아들 B씨가 2014년 이 학교에 편입한 뒤 2015년까지 학기마다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2개씩 수강하고 모두 A+ 성적을 받았습니다.
B씨는 한 수업에서 낮은 성적을 받자 아버지가 담당하는 수업을 재수강해 A+로 성적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B씨의 성적 등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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