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중학교 양변기 설치율 47%…전국 최하위
입력 2018.10.19 (13:34)
수정 2018.10.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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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초·중학교 양변기 설치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 지역 초·중학교의 양변기 설치율은 47.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양변기가 하나도 없는 학교도
경남에 21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 의원은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기도 한다며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초·중학교 양변기 설치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 지역 초·중학교의 양변기 설치율은 47.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양변기가 하나도 없는 학교도
경남에 21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 의원은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기도 한다며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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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초·중학교 양변기 설치율 47%…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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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13:34:33
- 수정2018-10-19 13:35:08
경남지역
초·중학교 양변기 설치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 지역 초·중학교의 양변기 설치율은 47.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양변기가 하나도 없는 학교도
경남에 21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 의원은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기도 한다며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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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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