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교통사고 처리 30대 경찰관 순직

입력 2018.10.19 (13:34) 수정 2018.10.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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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저녁 7시쯤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김해중부경찰서 소속 34살 이모 경사가
SUV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 경사는 당시 사고로
도로에 정지해있던 화물차를 길가로 이동시키려다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승용차가 과속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직한 이 경사에 대한 장례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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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서 교통사고 처리 30대 경찰관 순직
    • 입력 2018-10-19 13:34:33
    • 수정2018-10-19 13:35:02
    창원
어제(18일)저녁 7시쯤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김해중부경찰서 소속 34살 이모 경사가 SUV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 경사는 당시 사고로 도로에 정지해있던 화물차를 길가로 이동시키려다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승용차가 과속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직한 이 경사에 대한 장례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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