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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혁개방 40주년 “시진핑, ‘신 남순강화’ 천명할 것”
입력 2018.10.19 (13:35) 수정 2018.10.19 (13:36)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장개방 가속화를 천명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SCMP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SCMP를 비롯한 홍콩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개혁개방40주년을 맞아 내일(20일) 광둥성 광저우 중산(中山)대학을 방문하고, 23일에는 22.9km 세계 최장 해상대교인 강주아오(港珠澳)대교 개통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덩샤오핑(鄧小平)이 1992년 중국 남부를 시찰하고 이른바 '남순강화'(南巡講話)를 발표한 것처럼, 집권 후인 2012년 말 3주간에 걸쳐 선전, 주하이, 광저우 등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시주석의 이번 방문에 대해 중국내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맞선 중국의 자력갱생 의지와 개혁·개방 확대 의사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이러한 '신(新) 남순강화'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1978년 12월 18일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덩샤오핑이 중국 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회의(11기 3중전회)에서 개혁개방 노선을 공식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中 개혁개방 40주년 “시진핑, ‘신 남순강화’ 천명할 것”
    • 입력 2018-10-19 13:35:35
    • 수정2018-10-19 13:36:28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장개방 가속화를 천명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SCMP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SCMP를 비롯한 홍콩 언론들은 시진핑 주석이 개혁개방40주년을 맞아 내일(20일) 광둥성 광저우 중산(中山)대학을 방문하고, 23일에는 22.9km 세계 최장 해상대교인 강주아오(港珠澳)대교 개통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덩샤오핑(鄧小平)이 1992년 중국 남부를 시찰하고 이른바 '남순강화'(南巡講話)를 발표한 것처럼, 집권 후인 2012년 말 3주간에 걸쳐 선전, 주하이, 광저우 등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시주석의 이번 방문에 대해 중국내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맞선 중국의 자력갱생 의지와 개혁·개방 확대 의사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이러한 '신(新) 남순강화'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1978년 12월 18일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덩샤오핑이 중국 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회의(11기 3중전회)에서 개혁개방 노선을 공식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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