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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민당, 다음 달 ‘전쟁 가능 국가’ 개헌안 제출할 듯
입력 2018.10.19 (14:28) 수정 2018.10.19 (14:30) 국제
일본 집권 자민당이 '전쟁가능한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헌법 개정안을 이르면 다음달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가 어제 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소집되는 임시국회 회기에 자위대 근거 조항을 헌법에 명기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임시국회 회기는 12월 초순까지인 만큼 개헌안은 당내 추가 조율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물론 연립여당인 공명당까지도 개헌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자민당이 개헌안 국회 제출을 서두르는 것은 지난달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총리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리는 개헌을 자신의 정치적 소명이라고 밝혀왔으며, 지난달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뒤 첫 메시지로 개헌 추진을 제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日 자민당, 다음 달 ‘전쟁 가능 국가’ 개헌안 제출할 듯
    • 입력 2018-10-19 14:28:47
    • 수정2018-10-19 14:30:27
    국제
일본 집권 자민당이 '전쟁가능한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헌법 개정안을 이르면 다음달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가 어제 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소집되는 임시국회 회기에 자위대 근거 조항을 헌법에 명기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임시국회 회기는 12월 초순까지인 만큼 개헌안은 당내 추가 조율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물론 연립여당인 공명당까지도 개헌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자민당이 개헌안 국회 제출을 서두르는 것은 지난달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총리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리는 개헌을 자신의 정치적 소명이라고 밝혀왔으며, 지난달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뒤 첫 메시지로 개헌 추진을 제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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