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염문설 지라시에 “명예훼손으로 고소…선처 없다”

입력 2018.10.19 (16:00) 수정 2018.10.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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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을 둘러싼 염문설 유포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YG는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람들과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어제(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G는 전날 양현석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염문설이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는 것을 인지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을 모욕하는 게시글 등을 포착한 뒤 대응에 나섰습니다.

YG는 지난 8월에도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악의적인 루머나 음란물을 유포한 게시물 12건을 고발하고, 모욕적인 내용의 게시물 57건에 대해 고소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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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9 16:00:53
    • 수정2018-10-19 16:07:21
    문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을 둘러싼 염문설 유포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YG는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람들과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어제(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G는 전날 양현석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염문설이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는 것을 인지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을 모욕하는 게시글 등을 포착한 뒤 대응에 나섰습니다.

YG는 지난 8월에도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악의적인 루머나 음란물을 유포한 게시물 12건을 고발하고, 모욕적인 내용의 게시물 57건에 대해 고소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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