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0.19 (16:59) 수정 2018.10.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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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군사합의 지원”…“비행금지구역 이견 없어”

평양정상회담의 군사합의서에 대해, 유엔군 사령부가 합의 내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국이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한미간 이견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GM ‘법인 분리’ 의결…노조 강력 반발

한국 GM이 주주총회를 열어 기술연구소 등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노조는 구조조정의 발판이라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한국GM 정상화가 5개월 만에 흔들리게 됐습니다.

사립유치원 단체, “회계시스템 도입 부정적”

사립유치원들의 회계 부정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 행정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 사립유치원 단체들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의 실명 공개 결정 역시 '폭압과 독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애인 형 폭행’ 택배기사 동생 입건

이른바 '택배기사 폭행 영상' 관련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와 피해자는 형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생은 지적장애 3급 형을 돌보기 위해 데리고 다니다 우발적으로 때렸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상습 폭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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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9 17:00:22
    • 수정2018-10-19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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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군사합의 지원”…“비행금지구역 이견 없어”

평양정상회담의 군사합의서에 대해, 유엔군 사령부가 합의 내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국이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한미간 이견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GM ‘법인 분리’ 의결…노조 강력 반발

한국 GM이 주주총회를 열어 기술연구소 등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노조는 구조조정의 발판이라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한국GM 정상화가 5개월 만에 흔들리게 됐습니다.

사립유치원 단체, “회계시스템 도입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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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형 폭행’ 택배기사 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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