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비무장화’ 지뢰 제거 마무리…병력·화기·초소도 곧 철수
입력 2018.10.19 (17:02)
수정 2018.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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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를 위한 첫 조치인 지뢰제거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JSA 우리 측 지역의 지뢰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북측도 내일 중으로 작업을 끝낼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지뢰제거 작업에서 북측은 5발 가량을 찾아내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측 지역에서는 지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남북 군사분야합의서는 지뢰제거 작업이 완료된 후 5일 안에 초소와 화기, 병력을 모두 철수하도록 하고 있어 관련 작업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JSA 우리 측 지역의 지뢰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북측도 내일 중으로 작업을 끝낼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지뢰제거 작업에서 북측은 5발 가량을 찾아내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측 지역에서는 지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남북 군사분야합의서는 지뢰제거 작업이 완료된 후 5일 안에 초소와 화기, 병력을 모두 철수하도록 하고 있어 관련 작업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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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A 비무장화’ 지뢰 제거 마무리…병력·화기·초소도 곧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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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17:03:01
- 수정2018-10-19 17:05:46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를 위한 첫 조치인 지뢰제거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JSA 우리 측 지역의 지뢰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북측도 내일 중으로 작업을 끝낼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지뢰제거 작업에서 북측은 5발 가량을 찾아내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측 지역에서는 지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남북 군사분야합의서는 지뢰제거 작업이 완료된 후 5일 안에 초소와 화기, 병력을 모두 철수하도록 하고 있어 관련 작업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JSA 우리 측 지역의 지뢰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북측도 내일 중으로 작업을 끝낼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지뢰제거 작업에서 북측은 5발 가량을 찾아내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측 지역에서는 지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남북 군사분야합의서는 지뢰제거 작업이 완료된 후 5일 안에 초소와 화기, 병력을 모두 철수하도록 하고 있어 관련 작업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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