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올해 말까지 어린이집 운영 실태 전수 조사

입력 2018.10.19 (18:45) 수정 2018.10.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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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립유치원의
회계 비리 실태가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부정 수급이나
보육료 부당 사용,
영양·안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
적발된 어린이집에는
원장이나 보육교사 자격 정지, 시설 폐쇄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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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올해 말까지 어린이집 운영 실태 전수 조사
    • 입력 2018-10-19 18:45:12
    • 수정2018-10-19 18:49:16
    뉴스7(전주)
최근 사립유치원의 회계 비리 실태가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부정 수급이나 보육료 부당 사용, 영양·안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 적발된 어린이집에는 원장이나 보육교사 자격 정지, 시설 폐쇄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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