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정부 보증 전세자금 대출 금리 가장 높아

입력 2018.10.19 (18:46) 수정 2018.10.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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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정부가 보증한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가장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국회에 낸
은행별 전세자금 대출 평균 금리 현황을 보면,
전북은행은 올해 8월 기준으로
연 4.41퍼센트의 금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14개 시중, 지역 은행의
평균 금리 3.04퍼센트보다
1.37퍼센트포인트 높습니다.
또 지난 2천16년부터 최근까지
평균 금리도
국내 은행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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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행, 정부 보증 전세자금 대출 금리 가장 높아
    • 입력 2018-10-19 18:46:58
    • 수정2018-10-19 18:47:58
    뉴스7(전주)
전북은행이 정부가 보증한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가장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국회에 낸 은행별 전세자금 대출 평균 금리 현황을 보면, 전북은행은 올해 8월 기준으로 연 4.41퍼센트의 금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14개 시중, 지역 은행의 평균 금리 3.04퍼센트보다 1.37퍼센트포인트 높습니다. 또 지난 2천16년부터 최근까지 평균 금리도 국내 은행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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