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0.19 (18:58) 수정 2018.10.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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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남북 군사 합의 이행 지원”

한미 간 이견 논란이 있었던 평양 정상회담 남북 군사합의서와 관련해 유엔군사령부가 합의 내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사 당국의 합의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협력업체, 꼼수 채용” 의혹 제기

정규직 전환을 앞둔 인천공항공사에서 협력업체 간부의 친인척 채용 등 인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협력업체 6곳에서 14건의 친인척 채용 사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날 앞두고’ 경찰관, 사고 수습 중 순직

경찰의 날을 이틀 앞두고 30대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수습하다 과속 차량에 치여 순직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차량이 사고 당시 제한 속도보다 시속 3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대 아이돌 멤버 “상습 폭행당해” 파문

10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 한 명이 소속사 프로듀서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제작자 김창환 씨가 폭행을 방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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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19 1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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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남북 군사 합의 이행 지원”

한미 간 이견 논란이 있었던 평양 정상회담 남북 군사합의서와 관련해 유엔군사령부가 합의 내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사 당국의 합의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협력업체, 꼼수 채용” 의혹 제기

정규직 전환을 앞둔 인천공항공사에서 협력업체 간부의 친인척 채용 등 인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협력업체 6곳에서 14건의 친인척 채용 사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날 앞두고’ 경찰관, 사고 수습 중 순직

경찰의 날을 이틀 앞두고 30대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수습하다 과속 차량에 치여 순직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차량이 사고 당시 제한 속도보다 시속 3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대 아이돌 멤버 “상습 폭행당해” 파문

10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 한 명이 소속사 프로듀서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제작자 김창환 씨가 폭행을 방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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