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유출' 전남도교육청 늑장 대처 질타
입력 2018.10.19 (20:46)
수정 2018.10.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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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목포 사립고교의
시험지 유출 사건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경남 도교육청에 열린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숙명여고 사건이 발생한 뒤
시험지 출제부터 보관, 인쇄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지만 전남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으로
시험지 유출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시험지 유출을 인지했지만
15일에야 감사를 시작했다"면서 늑장 대처를
질타했습니다.###
대한 국정감사에서 목포 사립고교의
시험지 유출 사건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경남 도교육청에 열린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숙명여고 사건이 발생한 뒤
시험지 출제부터 보관, 인쇄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지만 전남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으로
시험지 유출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시험지 유출을 인지했지만
15일에야 감사를 시작했다"면서 늑장 대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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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지 유출' 전남도교육청 늑장 대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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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9 20:47:06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목포 사립고교의
시험지 유출 사건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경남 도교육청에 열린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숙명여고 사건이 발생한 뒤
시험지 출제부터 보관, 인쇄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지만 전남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으로
시험지 유출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시험지 유출을 인지했지만
15일에야 감사를 시작했다"면서 늑장 대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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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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