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신용보증기금 창업보증 지원 열악"
입력 2018.10.19 (20:46)
수정 2018.10.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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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신용보증기금 창업보증지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은
신용보증기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신설 법인 수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해 창업기업 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그러나,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신규보증 지원 비중은
전남의 경우 2%에 그쳤고,
보증금액 비율도 3.4%에 불과해
다른 지역보다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끝)
신용보증기금 창업보증지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은
신용보증기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신설 법인 수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해 창업기업 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그러나,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신규보증 지원 비중은
전남의 경우 2%에 그쳤고,
보증금액 비율도 3.4%에 불과해
다른 지역보다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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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신용보증기금 창업보증 지원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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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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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신용보증기금 창업보증지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은
신용보증기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신설 법인 수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해 창업기업 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그러나,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신규보증 지원 비중은
전남의 경우 2%에 그쳤고,
보증금액 비율도 3.4%에 불과해
다른 지역보다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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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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