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태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에
현직으론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원희룡 지사는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2014년 당시 하수량을
대폭 줄인 건 직무유기라며
전임 도정에 책임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의원들은
현 도정에서도 변경 허가를 내줬다며
잘못된 상하수도 계획량을 잡아낼 기회가 있었던 데다
3년 전 도정질문에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개발사업장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하수 역류 사태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에
현직으론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원희룡 지사는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2014년 당시 하수량을
대폭 줄인 건 직무유기라며
전임 도정에 책임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의원들은
현 도정에서도 변경 허가를 내줬다며
잘못된 상하수도 계획량을 잡아낼 기회가 있었던 데다
3년 전 도정질문에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개발사업장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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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도정 직무유기"…“현 도정도 책임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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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21:17:59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태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에
현직으론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원희룡 지사는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2014년 당시 하수량을
대폭 줄인 건 직무유기라며
전임 도정에 책임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의원들은
현 도정에서도 변경 허가를 내줬다며
잘못된 상하수도 계획량을 잡아낼 기회가 있었던 데다
3년 전 도정질문에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개발사업장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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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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