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기 설치 불법 게임장 영업 첫 적발

입력 2018.10.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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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게임장 영업을 하면서
불법으로 환전해준
업주 4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환전기와 게임기 60대,
현금 2백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김 씨는
제주시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12일부터 닷새 동안
이용자들이 남은 점수를 환전기에 입력하면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불법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전기를 이용한 불법 영업이
제주에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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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전기 설치 불법 게임장 영업 첫 적발
    • 입력 2018-10-19 21:21:50
    제주
제주동부경찰서는 게임장 영업을 하면서 불법으로 환전해준 업주 4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환전기와 게임기 60대, 현금 2백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김 씨는 제주시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12일부터 닷새 동안 이용자들이 남은 점수를 환전기에 입력하면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불법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전기를 이용한 불법 영업이 제주에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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