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버스노동자연합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정의당 제주도당은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로 혈세를 지원받은
버스회사들이
노동자의 복리비를 회사 운영비로 유용하고,
연차유급휴가를 쓰지 못하게 압박하거나
휴식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버스노동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관리감독을 맡은 제주도 역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버스회사에 대한 감사와
처벌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정의당 제주도당은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로 혈세를 지원받은
버스회사들이
노동자의 복리비를 회사 운영비로 유용하고,
연차유급휴가를 쓰지 못하게 압박하거나
휴식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버스노동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관리감독을 맡은 제주도 역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버스회사에 대한 감사와
처벌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준공영제 버스회사 갑질… 제주도 직무유기"
-
- 입력 2018-10-19 21:22:19
제주버스노동자연합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정의당 제주도당은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로 혈세를 지원받은
버스회사들이
노동자의 복리비를 회사 운영비로 유용하고,
연차유급휴가를 쓰지 못하게 압박하거나
휴식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버스노동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관리감독을 맡은 제주도 역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버스회사에 대한 감사와
처벌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