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광 교류에 대비해
크루즈 여객터미널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이슈 리포트에서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면 북한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울산이
북한과 북방 경제권을 오가는 해양 노선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울산신항을 북방 경제 허브 항구로 조성하고,
울산항을 해외에서 북한을 오가는 크루즈 선박
관광의 경유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한
크루즈 여객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끝)
크루즈 여객터미널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이슈 리포트에서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면 북한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울산이
북한과 북방 경제권을 오가는 해양 노선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울산신항을 북방 경제 허브 항구로 조성하고,
울산항을 해외에서 북한을 오가는 크루즈 선박
관광의 경유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한
크루즈 여객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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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관광 대비 크루즈 여객터미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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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21:42:35
남북관광 교류에 대비해
크루즈 여객터미널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이슈 리포트에서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면 북한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울산이
북한과 북방 경제권을 오가는 해양 노선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울산신항을 북방 경제 허브 항구로 조성하고,
울산항을 해외에서 북한을 오가는 크루즈 선박
관광의 경유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한
크루즈 여객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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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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