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현대중 방위산업 입찰 참여 가능...환영"

현대중공업이
방사청이 발주하는 군용함선 건조 등
방산 관련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이 현대중공업이 제기한
방위산업 관련 사업 입찰참가 자격 제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을 환영한다며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의
아랍에미리트 원전비리 사건과 연루돼
부정당업자로 지정돼 2019년 11월까지
국가사업 입찰을 제한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