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읍 주민, 축사 신축 항의 집회 개최

입력 2018.10.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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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동송읍 주민과 포천 관인면 주민들로
구성된 축사 피해 비상대책위원회 2백여 명은
오늘(19일), 철원군청 앞에서
철원군의 축산 행정을 규탄하는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의 이동신문고 방문에 맞춰
개최한 항의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철원군이 축사 건축 심사를 소홀히 해
양지리와 오지리에 축사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악취 등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허가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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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동송읍 주민, 축사 신축 항의 집회 개최
    • 입력 2018-10-19 21:51:32
    뉴스9(원주)
철원 동송읍 주민과 포천 관인면 주민들로 구성된 축사 피해 비상대책위원회 2백여 명은 오늘(19일), 철원군청 앞에서 철원군의 축산 행정을 규탄하는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의 이동신문고 방문에 맞춰 개최한 항의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철원군이 축사 건축 심사를 소홀히 해 양지리와 오지리에 축사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악취 등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허가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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