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중단 숙려제
참여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의 경우 2014년부터 최근 4년 동안
2천 2백여 명의 학생이 숙려제에 참여해,
53.3%인 천 백여 명 만이
학업을 계속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위기 원인별 멘토링과 심리상담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의 경우 2014년부터 최근 4년 동안
2천 2백여 명의 학생이 숙려제에 참여해,
53.3%인 천 백여 명 만이
학업을 계속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위기 원인별 멘토링과 심리상담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업 중단 숙려제' 참여 학생 절반 학업 중단
-
- 입력 2018-10-19 21:52:00
학업 중단 숙려제
참여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의 경우 2014년부터 최근 4년 동안
2천 2백여 명의 학생이 숙려제에 참여해,
53.3%인 천 백여 명 만이
학업을 계속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위기 원인별 멘토링과 심리상담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최현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