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분기 부동산 거래량...2014년 이후 최저치 기록

입력 2018.10.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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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의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이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5천8백여 건으로
최근 3년 동안 분기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
25%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으로 거래량이 감소해
'거래 침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의 거래량이
72.8%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원인동, 무실동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부론면과 문막읍,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은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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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분기 부동산 거래량...2014년 이후 최저치 기록
    • 입력 2018-10-19 21:52:33
    뉴스9(원주)
원주지역의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이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5천8백여 건으로 최근 3년 동안 분기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 25%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으로 거래량이 감소해 '거래 침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의 거래량이 72.8%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원인동, 무실동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부론면과 문막읍,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은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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