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의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이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5천8백여 건으로
최근 3년 동안 분기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
25%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으로 거래량이 감소해
'거래 침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의 거래량이
72.8%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원인동, 무실동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부론면과 문막읍,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은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5천8백여 건으로
최근 3년 동안 분기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
25%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으로 거래량이 감소해
'거래 침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의 거래량이
72.8%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원인동, 무실동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부론면과 문막읍,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은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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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분기 부동산 거래량...2014년 이후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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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21:52:33
원주지역의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이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5천8백여 건으로
최근 3년 동안 분기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
25%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으로 거래량이 감소해
'거래 침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의 거래량이
72.8%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원인동, 무실동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부론면과 문막읍,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은 거래량이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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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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