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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턴, 러시아 방문…각종 현안 놓고 곳곳 암초
입력 2018.10.22 (07:13) 수정 2018.10.22 (07:3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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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어제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 핵전력 조약 파기를 언급한 직후 이뤄진 방문이어서 관심이 큰데 양국 간 접점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모스크바 이동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우 위험한 조치로서 국제사회의 규탄을 부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 파기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타스통신에 밝힌 내용입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오히려 조약을 위반한 건 미국이라고 반박하며 볼턴 보좌관이 오면 더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거리 핵전력 파기 선언을 두고 양국의 의견이 충돌할 가능성을 예측해 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북 문제에서도 마찰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만큼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볼턴 보좌관은 완전한 비핵화 전까진 대북 제제 완화에 반대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차 전달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볼턴 보좌관은 방러기간 외무장관과 국가안보회의 서기 등 고위급 인사 등을 만난 뒤 이르면 내일쯤 푸틴 대통령과 회동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 美 볼턴, 러시아 방문…각종 현안 놓고 곳곳 암초
    • 입력 2018-10-22 07:14:36
    • 수정2018-10-22 0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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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어제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 핵전력 조약 파기를 언급한 직후 이뤄진 방문이어서 관심이 큰데 양국 간 접점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모스크바 이동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매우 위험한 조치로서 국제사회의 규탄을 부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 파기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타스통신에 밝힌 내용입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오히려 조약을 위반한 건 미국이라고 반박하며 볼턴 보좌관이 오면 더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거리 핵전력 파기 선언을 두고 양국의 의견이 충돌할 가능성을 예측해 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북 문제에서도 마찰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만큼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볼턴 보좌관은 완전한 비핵화 전까진 대북 제제 완화에 반대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차 전달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볼턴 보좌관은 방러기간 외무장관과 국가안보회의 서기 등 고위급 인사 등을 만난 뒤 이르면 내일쯤 푸틴 대통령과 회동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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