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아동센터·어린이집 감독 강화해야"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 21이
사립유치원뿐만 아니라 지역 아동센터와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 감독도 강화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어제(21) 발표한 논평에서
보육기관 전반에 대한 감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요구하고
보육기관에 대한 감시 기능을 해야 하는
시의회와 구의회 상임위원 가운데
해당 기관의 임원을 겸직하는 의원은
즉각 상임위원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