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예수첩]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입력 2018.10.22 (08:23) 수정 2018.10.22 (08:33)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월요일 마다 만나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바로 어제 방송된 '개그콘서트'.

요즘 매 주 후배들을 위해 박성광, 김준현 씨 등 선배 개그맨들이 특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수근 씨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어떤 개그로 웃음을 줬는지 잠시 후 만나보시고요.

그에 앞서 입담 하면 이분들 아닐까 싶은데요,

여걸식스의 반가운 얼굴들부터 먼저 만나보실까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

이혜영, 정선희, 현영, 강수정 씨 등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만큼 저마다 쌓아둔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바빴는데요.

특히 이혜영 씨는 절친 고소영 씨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였습니다.

[이혜영 : "장동건 씨랑 사귀고 있을 때."]

[지석진 : "알았지?"]

[이혜영 : "몰랐어요. (고소영 씨랑) 같이 골프 치고 오는데 “언니 잠깐만 나 옆에 이혜영 언니 알지? 그 언니 있는데 바꿔 줄게” 해서 “언제 한번 꼭 봬요” 막 이러고 끊었어요. 그랬더니 근데 알고 보니까 그게 장동건이었던 거야."]

고소영 씨와 장동건 씨의 연애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란 이혜영 씨.

두 사람의 결혼을 앞두고는 뜻밖의 부탁을 받았다는데요.

[이혜영 : “언니 나 결혼하는데 부케 좀 받아줘”, 하여튼 이혼한 상태잖아요. “야, 너 왜 하필이면 왜 나야. 세기의 결혼식에.” (고소영 씨가) “남자친구, 요즘 사귀는 사람 있다며?”, “응”, “그러니까 언니가 받아.” 그때 그 마음이 내가 그동안 이제 막 혼자 오래 있었으니까 잘되라는 마음으로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감동받아가지고."]

내친김에 고소영 씨에게 전화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이혜영 씨!

[이혜영 : "나 너 결혼식 때 부케 받은 얘기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어."]

[고소영 : "너무 잘 살아서 좋지. 언니가 행복하니까."]

[이혜영 : "잠깐만 기다려 봐."]

[유재석 : "우리 이혜영 씨는 어떤 언니인가요?"]

[고소영 : "항상 저한테는 좋은 에너지를 주고 좀 철이 없는 것 같지만 얘기해보면 굉장히 속정이 깊은 좋은 언니죠. 동생 같은 언니랍니다."]

두 분의 예쁜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랄게요.

스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해피투게더’, 이번 주에도 계속됩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대화의 희열’을 찾았습니다!

강수진 씨 하면 떠오르는 상처투성이 ‘발’ 사진으로 대화의 장을 열었는데요.

[강수진 : "학교 다닐 당시 제가 공연을 하러 가는데 엄지발가락이 안에서 곪잖아요. 그러면 아무것도 못 해요, 사실."]

하지만, 무대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는데요.

[강수진 : "안심을 사서 (토슈즈) 속에다 넣어서 신어 보래요. 들어가니까 푹하면서 괜찮더라고요. 감싸주니까요. 고기에서 피가 나오니까 토슈즈에서 피가 좀 새지만 그걸 다 무릅쓰고 좋으니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요. 근데 도움 됐어요."]

이후 1999년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은 강수진 씨!

하지만, 발레리나로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던 순간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강수진 : "95년부터 정강이뼈가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99년 상을 탄 다음에 걸을 수도 없고 잘 수 도 없고. 이건 의사들도 다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1년여 만에 무대로 복귀한 강수진 씨!

2007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궁정무용가 ‘캄머탠저린’으로 선정되며 안정된 생활까지 보장 받았는데요.

하지만, 그로부터 7년 후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유희열 : "우리나라로 돌아오셔서 국립발레단의 단장을 맡게 되셨는데 그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강수진 : "언젠가는 한국에 가서 뭔가를 해야 되는 그런 의무감 같은 느낌은 항상 있었어요. 거리낌 없이 사직서 쓰고 나왔어요. 왜냐하면 외국에서 신문에 한국 사람이라고 그렇게 나갔을 때 제가 굉장히 자랑스러웠어요."]

발레단의 리더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강수진 씨, 멋진 행보를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가수 아이유 씨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한 이수근 씨가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 광고사의 광고 만들기 프로젝트를 재치있게 담아낸 ‘해봅시다’ 코너에 출연한 이수근 씨~ 오늘은 우유 광고에 도전했는데요.

[박진호 : "조금만 더 컸으면 덩크슛 성공했을텐데."]

[이재율 : "아, 키 크고 싶다!"]

[이수근 : "키가 크고 싶은 거야? 키키키키, 커커커커 키 컸으면 키 컸으면.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관객들 : "160!"]

[이수근 : "동산 위에 올라서도."]

[관객들 : "160!"]

이수근 씨의 코너 ‘키컸으면’의 주제곡 ‘160송’이 나오자 따라 부르는 관객들!

아이돌 가수 부럽지 않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수근 씨는 인기 최고의 코너였던 ‘고음불가’까지 선보였는데요.

[김태원 : "You're My Everything..."]

[임성욱 :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

[이수근 : "에~"]

[김태원 :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이수근 : "고~"]

녹슬지 않은 개그 실력은 물론이고, 후배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이수근 씨.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주말 밤의 활력소 ‘개그콘서트’, 이번 주에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요?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 입력 2018-10-22 08:30:04
    • 수정2018-10-22 08:33:58
    아침뉴스타임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월요일 마다 만나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바로 어제 방송된 '개그콘서트'.

요즘 매 주 후배들을 위해 박성광, 김준현 씨 등 선배 개그맨들이 특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수근 씨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어떤 개그로 웃음을 줬는지 잠시 후 만나보시고요.

그에 앞서 입담 하면 이분들 아닐까 싶은데요,

여걸식스의 반가운 얼굴들부터 먼저 만나보실까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트]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

이혜영, 정선희, 현영, 강수정 씨 등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만큼 저마다 쌓아둔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바빴는데요.

특히 이혜영 씨는 절친 고소영 씨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였습니다.

[이혜영 : "장동건 씨랑 사귀고 있을 때."]

[지석진 : "알았지?"]

[이혜영 : "몰랐어요. (고소영 씨랑) 같이 골프 치고 오는데 “언니 잠깐만 나 옆에 이혜영 언니 알지? 그 언니 있는데 바꿔 줄게” 해서 “언제 한번 꼭 봬요” 막 이러고 끊었어요. 그랬더니 근데 알고 보니까 그게 장동건이었던 거야."]

고소영 씨와 장동건 씨의 연애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란 이혜영 씨.

두 사람의 결혼을 앞두고는 뜻밖의 부탁을 받았다는데요.

[이혜영 : “언니 나 결혼하는데 부케 좀 받아줘”, 하여튼 이혼한 상태잖아요. “야, 너 왜 하필이면 왜 나야. 세기의 결혼식에.” (고소영 씨가) “남자친구, 요즘 사귀는 사람 있다며?”, “응”, “그러니까 언니가 받아.” 그때 그 마음이 내가 그동안 이제 막 혼자 오래 있었으니까 잘되라는 마음으로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감동받아가지고."]

내친김에 고소영 씨에게 전화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이혜영 씨!

[이혜영 : "나 너 결혼식 때 부케 받은 얘기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어."]

[고소영 : "너무 잘 살아서 좋지. 언니가 행복하니까."]

[이혜영 : "잠깐만 기다려 봐."]

[유재석 : "우리 이혜영 씨는 어떤 언니인가요?"]

[고소영 : "항상 저한테는 좋은 에너지를 주고 좀 철이 없는 것 같지만 얘기해보면 굉장히 속정이 깊은 좋은 언니죠. 동생 같은 언니랍니다."]

두 분의 예쁜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랄게요.

스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해피투게더’, 이번 주에도 계속됩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대화의 희열’을 찾았습니다!

강수진 씨 하면 떠오르는 상처투성이 ‘발’ 사진으로 대화의 장을 열었는데요.

[강수진 : "학교 다닐 당시 제가 공연을 하러 가는데 엄지발가락이 안에서 곪잖아요. 그러면 아무것도 못 해요, 사실."]

하지만, 무대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는데요.

[강수진 : "안심을 사서 (토슈즈) 속에다 넣어서 신어 보래요. 들어가니까 푹하면서 괜찮더라고요. 감싸주니까요. 고기에서 피가 나오니까 토슈즈에서 피가 좀 새지만 그걸 다 무릅쓰고 좋으니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요. 근데 도움 됐어요."]

이후 1999년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은 강수진 씨!

하지만, 발레리나로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던 순간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강수진 : "95년부터 정강이뼈가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99년 상을 탄 다음에 걸을 수도 없고 잘 수 도 없고. 이건 의사들도 다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1년여 만에 무대로 복귀한 강수진 씨!

2007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궁정무용가 ‘캄머탠저린’으로 선정되며 안정된 생활까지 보장 받았는데요.

하지만, 그로부터 7년 후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유희열 : "우리나라로 돌아오셔서 국립발레단의 단장을 맡게 되셨는데 그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강수진 : "언젠가는 한국에 가서 뭔가를 해야 되는 그런 의무감 같은 느낌은 항상 있었어요. 거리낌 없이 사직서 쓰고 나왔어요. 왜냐하면 외국에서 신문에 한국 사람이라고 그렇게 나갔을 때 제가 굉장히 자랑스러웠어요."]

발레단의 리더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강수진 씨, 멋진 행보를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가수 아이유 씨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한 이수근 씨가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 광고사의 광고 만들기 프로젝트를 재치있게 담아낸 ‘해봅시다’ 코너에 출연한 이수근 씨~ 오늘은 우유 광고에 도전했는데요.

[박진호 : "조금만 더 컸으면 덩크슛 성공했을텐데."]

[이재율 : "아, 키 크고 싶다!"]

[이수근 : "키가 크고 싶은 거야? 키키키키, 커커커커 키 컸으면 키 컸으면.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관객들 : "160!"]

[이수근 : "동산 위에 올라서도."]

[관객들 : "160!"]

이수근 씨의 코너 ‘키컸으면’의 주제곡 ‘160송’이 나오자 따라 부르는 관객들!

아이돌 가수 부럽지 않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수근 씨는 인기 최고의 코너였던 ‘고음불가’까지 선보였는데요.

[김태원 : "You're My Everything..."]

[임성욱 :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

[이수근 : "에~"]

[김태원 :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이수근 : "고~"]

녹슬지 않은 개그 실력은 물론이고, 후배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이수근 씨.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주말 밤의 활력소 ‘개그콘서트’, 이번 주에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요?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