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강서구 PC방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29세 김성수
입력 2018.10.22 (09:29) 수정 2018.10.22 (09:43)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경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피의자 이름은 김성수로, 나이는 만 29살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예방 등 공익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경찰이 김씨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지는 않고, 김씨가 언론에 노출될 때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하게 됩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정신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 이송이 예정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치료감호소에서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정신 상태를 판단 받게 됩니다.
김 씨의 정신감정 결과는 한 달 뒤면 나옵니다.
김 씨가 심신미약으로 감형돼선 안되며 중형을 선고받아야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명 넘는 사람이 서명해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7월 마감된 제주 난민 관련 청원이 71만 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A 씨가 일하던 PC방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A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와 국화꽃을 두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경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피의자 이름은 김성수로, 나이는 만 29살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예방 등 공익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경찰이 김씨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지는 않고, 김씨가 언론에 노출될 때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하게 됩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정신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 이송이 예정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치료감호소에서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정신 상태를 판단 받게 됩니다.
김 씨의 정신감정 결과는 한 달 뒤면 나옵니다.
김 씨가 심신미약으로 감형돼선 안되며 중형을 선고받아야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명 넘는 사람이 서명해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7월 마감된 제주 난민 관련 청원이 71만 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A 씨가 일하던 PC방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A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와 국화꽃을 두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 ‘강서구 PC방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29세 김성수
-
- 입력 2018-10-22 09:32:14
- 수정2018-10-22 09:43:47

[앵커]
경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피의자 이름은 김성수로, 나이는 만 29살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예방 등 공익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경찰이 김씨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지는 않고, 김씨가 언론에 노출될 때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하게 됩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정신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 이송이 예정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치료감호소에서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정신 상태를 판단 받게 됩니다.
김 씨의 정신감정 결과는 한 달 뒤면 나옵니다.
김 씨가 심신미약으로 감형돼선 안되며 중형을 선고받아야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명 넘는 사람이 서명해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7월 마감된 제주 난민 관련 청원이 71만 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A 씨가 일하던 PC방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A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와 국화꽃을 두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경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 명 넘는 국민이 동의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피의자 이름은 김성수로, 나이는 만 29살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예방 등 공익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경찰이 김씨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지는 않고, 김씨가 언론에 노출될 때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하게 됩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정신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 이송이 예정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치료감호소에서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정신 상태를 판단 받게 됩니다.
김 씨의 정신감정 결과는 한 달 뒤면 나옵니다.
김 씨가 심신미약으로 감형돼선 안되며 중형을 선고받아야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0만명 넘는 사람이 서명해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7월 마감된 제주 난민 관련 청원이 71만 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A 씨가 일하던 PC방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A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와 국화꽃을 두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930뉴스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