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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美, 비핵화 원칙 강조
입력 2018.10.22 (09:36) 수정 2018.10.22 (09:4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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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도착해 북미핵협상 등 현안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포린 어페어' 기고를 통해 북한 핵협상은 이란 핵협상과 다를 것이라며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 온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워낙 큰 행사고, 제 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만큼 준비과정에 시간일 걸릴 것이란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양측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도훈/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북미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것, 어떤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언급한 고위급 회담 일정, 그리고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실무회담 일정과 의제 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포린어페어 지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능적으로 나쁜 거래를 싫어한다면서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지 않는 협상에선 언제든 걸어 나갈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북한과 협상에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것, 그리고 핵심 시설을 사찰해 완전히 검증 가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핵협상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 부분을 확보하지 못해 나쁜 거래가 됐으며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이 지점은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북미 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美, 비핵화 원칙 강조
    • 입력 2018-10-22 09:40:26
    • 수정2018-10-22 09:42:21
    930뉴스
[앵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도착해 북미핵협상 등 현안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포린 어페어' 기고를 통해 북한 핵협상은 이란 핵협상과 다를 것이라며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 온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워낙 큰 행사고, 제 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만큼 준비과정에 시간일 걸릴 것이란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양측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도훈/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북미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것, 어떤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언급한 고위급 회담 일정, 그리고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실무회담 일정과 의제 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포린어페어 지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능적으로 나쁜 거래를 싫어한다면서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지 않는 협상에선 언제든 걸어 나갈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북한과 협상에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것, 그리고 핵심 시설을 사찰해 완전히 검증 가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핵협상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 부분을 확보하지 못해 나쁜 거래가 됐으며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이 지점은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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