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방역을 담당하는 방역사들의
근무환경 열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노동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방역사들이 채혈 등의 과정에서
가축에게 치이고 밟히는 등
업무상 재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하루 평균 운행거리가 149km로
법인택시 영업거리보다 길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끝)
가축방역을 담당하는 방역사들의
근무환경 열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노동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방역사들이 채혈 등의 과정에서
가축에게 치이고 밟히는 등
업무상 재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하루 평균 운행거리가 149km로
법인택시 영업거리보다 길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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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방역사 근무환경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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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0:05:42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방역을 담당하는 방역사들의
근무환경 열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노동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방역사들이 채혈 등의 과정에서
가축에게 치이고 밟히는 등
업무상 재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하루 평균 운행거리가 149km로
법인택시 영업거리보다 길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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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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