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수요량보다 9만톤 과잉

입력 2018.10.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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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도
수요량보다 9만톤 가량 웃돌 것으로 보여
선제적인 시장격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87만5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4%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전히 수요량 378만톤을
9만톤 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전국쌀생산자협회는
이미 하락세로 돌아선 쌀값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며
과잉물량을 선제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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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쌀 생산량 수요량보다 9만톤 과잉
    • 입력 2018-10-22 10:05:51
    안동
올해 쌀 생산량도 수요량보다 9만톤 가량 웃돌 것으로 보여 선제적인 시장격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87만5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4%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전히 수요량 378만톤을 9만톤 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전국쌀생산자협회는 이미 하락세로 돌아선 쌀값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며 과잉물량을 선제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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