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 2곳의 석좌교수 10명이
강의하지 않고 평균 2천4백여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순천대 석좌교수 8명과 광주대 석좌교수 2명이
강의 없이 평균 연봉 2천4백1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에게는 사무실과 연구실도 제공됐습니다.
강의하지 않고 평균 2천4백여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순천대 석좌교수 8명과 광주대 석좌교수 2명이
강의 없이 평균 연봉 2천4백1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에게는 사무실과 연구실도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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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석좌교수 10명, 강의 없이 연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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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0:07:35
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 2곳의 석좌교수 10명이
강의하지 않고 평균 2천4백여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순천대 석좌교수 8명과 광주대 석좌교수 2명이
강의 없이 평균 연봉 2천4백1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에게는 사무실과 연구실도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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