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순직 경찰관 4명 부조상 오늘 제막

입력 2018.10.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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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2) 청사 입구에서
5.18 당시 시위대 버스에 치여 순직한 경찰관 4명의 부조상 제막식을 갖고
추념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5.18 당시 함평경찰서 소속이던 고 정충길 경사와 이세홍 경장 등 4명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당시 안병하 전남도경찰국장의 지시에 따라
노동부 청사 앞에서 시위대 버스와 대치하다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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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순직 경찰관 4명 부조상 오늘 제막
    • 입력 2018-10-22 10:08:08
    930뉴스(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2) 청사 입구에서 5.18 당시 시위대 버스에 치여 순직한 경찰관 4명의 부조상 제막식을 갖고 추념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5.18 당시 함평경찰서 소속이던 고 정충길 경사와 이세홍 경장 등 4명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당시 안병하 전남도경찰국장의 지시에 따라 노동부 청사 앞에서 시위대 버스와 대치하다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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