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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美, 비핵화 원칙 강조
입력 2018.10.22 (10:41) 수정 2018.10.22 (10:4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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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도착해 북미핵협상 등 현안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 핵협상은 이란 핵협상과 다를것이라며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 온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워낙 큰 행사고, 제 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만큼 준비과정에 시간일 걸릴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양측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도훈/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북미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어떤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언급한 고위급 회담 일정, 그리고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실무회담 일정과 의제 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포린어페어 지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능적으로 나쁜 거래를 싫어한다면서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지 않는 협상에선 언제든 걸어 나갈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북한과 협상에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것, 그리고 핵심 시설을 사찰해 완전히 검증 가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핵협상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부분을 확보하지 못해 나쁜 거래가 됐으며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이 지점은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북미 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美, 비핵화 원칙 강조
    • 입력 2018-10-22 10:43:25
    • 수정2018-10-22 10:47:12
    지구촌뉴스
[앵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도착해 북미핵협상 등 현안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 핵협상은 이란 핵협상과 다를것이라며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 온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워낙 큰 행사고, 제 3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만큼 준비과정에 시간일 걸릴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양측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도훈/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북미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어떤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언급한 고위급 회담 일정, 그리고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실무회담 일정과 의제 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포린어페어 지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능적으로 나쁜 거래를 싫어한다면서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지 않는 협상에선 언제든 걸어 나갈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북한과 협상에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것, 그리고 핵심 시설을 사찰해 완전히 검증 가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핵협상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부분을 확보하지 못해 나쁜 거래가 됐으며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이 지점은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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