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마라톤 최강자 따라잡기…‘인간 속도 맞아?’

입력 2018.10.22 (10:55) 수정 2018.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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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시간 1분 39초', 지난달 독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케냐의 킵초게 선수가 도달한 세계 신기록인데요.

선수의 어마어마한 달리기 속도를 일반인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너도나도 '킵초게'가 되어보겠다며 러닝머신에 오른 사람들!

처음에는 용케 달리다가도 어느새 속도가 처지면서 속수무책으로 넘어집니다.

러닝머신은 킵초게 선수가 신기록을 세울 때 달린 평균 시속 20km로 설정됐는데요.

100m 달리기를 17초2 만에 420번 반복하는 수치라면 더욱 실감이 날까요.

시카고 마라톤 엑스포에서 기획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모두 마라톤 2시간 1분대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제대로 느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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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마라톤 최강자 따라잡기…‘인간 속도 맞아?’
    • 입력 2018-10-22 11:02:04
    • 수정2018-10-22 11:18:57
    지구촌뉴스
[앵커]

'2시간 1분 39초', 지난달 독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케냐의 킵초게 선수가 도달한 세계 신기록인데요.

선수의 어마어마한 달리기 속도를 일반인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너도나도 '킵초게'가 되어보겠다며 러닝머신에 오른 사람들!

처음에는 용케 달리다가도 어느새 속도가 처지면서 속수무책으로 넘어집니다.

러닝머신은 킵초게 선수가 신기록을 세울 때 달린 평균 시속 20km로 설정됐는데요.

100m 달리기를 17초2 만에 420번 반복하는 수치라면 더욱 실감이 날까요.

시카고 마라톤 엑스포에서 기획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모두 마라톤 2시간 1분대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제대로 느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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