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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다리 다친 척’…개의 신들린 연기력
입력 2018.10.22 (10:56) 수정 2018.10.22 (11:0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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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부 빈즈엉성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버려진 개 한 마리가 저런, 크게 다친 것처럼 뒷다리를 질질 끌면서 이리저리 배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대반전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민이 얼음 조각을 던졌더니, 개가 곧바로 멀쩡하게 걷기 시작한 건데요.
누리꾼들은 '연기일지라도 먹을 걸 주고 싶다'면서 '아파해야 사람들이 동정한다는 걸 아는 건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버려진 개 한 마리가 저런, 크게 다친 것처럼 뒷다리를 질질 끌면서 이리저리 배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대반전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민이 얼음 조각을 던졌더니, 개가 곧바로 멀쩡하게 걷기 시작한 건데요.
누리꾼들은 '연기일지라도 먹을 걸 주고 싶다'면서 '아파해야 사람들이 동정한다는 걸 아는 건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지구촌 Talk] ‘다리 다친 척’…개의 신들린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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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1:02:28
- 수정2018-10-22 11:08:08

베트남 동남부 빈즈엉성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버려진 개 한 마리가 저런, 크게 다친 것처럼 뒷다리를 질질 끌면서 이리저리 배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대반전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민이 얼음 조각을 던졌더니, 개가 곧바로 멀쩡하게 걷기 시작한 건데요.
누리꾼들은 '연기일지라도 먹을 걸 주고 싶다'면서 '아파해야 사람들이 동정한다는 걸 아는 건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버려진 개 한 마리가 저런, 크게 다친 것처럼 뒷다리를 질질 끌면서 이리저리 배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대반전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민이 얼음 조각을 던졌더니, 개가 곧바로 멀쩡하게 걷기 시작한 건데요.
누리꾼들은 '연기일지라도 먹을 걸 주고 싶다'면서 '아파해야 사람들이 동정한다는 걸 아는 건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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