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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대 여성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 검거
입력 2018.10.22 (11:02) 수정 2018.10.22 (11:03) 사회
20대 여성을 자동차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로 59살 남성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밤 9시 10분쯤 가락시장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던 21살 여성 김 모 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고 뭐가 부딪힌 줄로만 알았다"며 "그게 사람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헤드라이트 조각을 통해 A 씨를 검거했다"며 "자세한 조사를 위해 현재 A 씨의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 의뢰했고, 음주 여부도 확인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로 59살 남성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밤 9시 10분쯤 가락시장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던 21살 여성 김 모 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고 뭐가 부딪힌 줄로만 알았다"며 "그게 사람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헤드라이트 조각을 통해 A 씨를 검거했다"며 "자세한 조사를 위해 현재 A 씨의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 의뢰했고, 음주 여부도 확인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20대 여성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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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1:02:52
- 수정2018-10-22 11:03:56

20대 여성을 자동차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로 59살 남성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밤 9시 10분쯤 가락시장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던 21살 여성 김 모 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고 뭐가 부딪힌 줄로만 알았다"며 "그게 사람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헤드라이트 조각을 통해 A 씨를 검거했다"며 "자세한 조사를 위해 현재 A 씨의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 의뢰했고, 음주 여부도 확인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로 59살 남성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밤 9시 10분쯤 가락시장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던 21살 여성 김 모 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고 뭐가 부딪힌 줄로만 알았다"며 "그게 사람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헤드라이트 조각을 통해 A 씨를 검거했다"며 "자세한 조사를 위해 현재 A 씨의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 의뢰했고, 음주 여부도 확인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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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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