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멕시코, 허리케인·열대성 폭풍 동시 접근

입력 2018.10.22 (10:57) 수정 2018.10.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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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태평양에선 여전히 허리케인이 만들어지고 있죠?

이번엔 멕시코로 향한다고요?

[리포트]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동시에 멕시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윌라는 멕시코 중서부지역을 향하고 있고, 열대성 폭풍 비센테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윌라는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 멕시코 중서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최고 250밀리미터의 비도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과 평양 서울은 한낮에 20도를 밑돌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낮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두바이는 여전히 36도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고, 건기로 접어든 뉴델리도 맑은 가운데 31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이미 낮기온도 한자릿수대로 낮아졌는데요.

런던과 파리도 1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워싱턴도 14도에 머물며 서울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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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멕시코, 허리케인·열대성 폭풍 동시 접근
    • 입력 2018-10-22 11:06:51
    • 수정2018-10-22 11:16:3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태평양에선 여전히 허리케인이 만들어지고 있죠?

이번엔 멕시코로 향한다고요?

[리포트]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동시에 멕시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윌라는 멕시코 중서부지역을 향하고 있고, 열대성 폭풍 비센테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윌라는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 멕시코 중서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최고 250밀리미터의 비도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과 평양 서울은 한낮에 20도를 밑돌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낮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두바이는 여전히 36도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고, 건기로 접어든 뉴델리도 맑은 가운데 31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이미 낮기온도 한자릿수대로 낮아졌는데요.

런던과 파리도 1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워싱턴도 14도에 머물며 서울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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