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서 투척한 돌 파편에 2명 맞아…용의자 추적
입력 2018.10.22 (11:07)
수정 2018.10.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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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대형쇼핑몰 옥상에서 던진 돌에 5살 아이가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5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길을 걷던 A(5)군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A군 부친은 "건물 위에서 떨어진 돌멩이가 깨져 아이와 아내가 맞아 다쳤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땅에 떨어져 깨진 돌 파편에 두 사람이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느 정도 크기의 돌인지에 대해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옥상에서 돌을 투척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5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길을 걷던 A(5)군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A군 부친은 "건물 위에서 떨어진 돌멩이가 깨져 아이와 아내가 맞아 다쳤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땅에 떨어져 깨진 돌 파편에 두 사람이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느 정도 크기의 돌인지에 대해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옥상에서 돌을 투척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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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서 투척한 돌 파편에 2명 맞아…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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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1:07:03
- 수정2018-10-22 11:11:53

인천 연수경찰서는 대형쇼핑몰 옥상에서 던진 돌에 5살 아이가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5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길을 걷던 A(5)군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A군 부친은 "건물 위에서 떨어진 돌멩이가 깨져 아이와 아내가 맞아 다쳤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땅에 떨어져 깨진 돌 파편에 두 사람이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느 정도 크기의 돌인지에 대해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옥상에서 돌을 투척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5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길을 걷던 A(5)군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A군 부친은 "건물 위에서 떨어진 돌멩이가 깨져 아이와 아내가 맞아 다쳤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땅에 떨어져 깨진 돌 파편에 두 사람이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느 정도 크기의 돌인지에 대해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옥상에서 돌을 투척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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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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