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남북 산림협력회담 시작…소나무 재선충병 공동방제 등 논의
입력 2018.10.22 (12:05) 수정 2018.10.22 (13:12)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의 공동방제 일정과 양묘장 현대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산림협분과회담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7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산림회담에 이은 두번째 회담이자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첫 실무회담입니다.

북측 단장인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은 전체회의에 앞서 산림협력이 남북협력의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이번 회담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남북은 지난 고위급회담에서 산림회담 의제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양묘장 현대화, 생태계 보호 및 복원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북한은 소나무 재선충병이 지난 2007년 평양시 만경대구역을 시작으로, 강원도와 평안북도 등 전역에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8월 금강산 삼일포지구 등을 공동조사한데 기초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금강산지역 방제작업에 나설 거라는 분석입니다.

이번에 일정이 합의되면 남북 공동 방제는 지난 2015년 금강산 8백 핵타르를 방제한 이후 3년여 만에 이뤄지게 됩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남북 산림협력회담 시작…소나무 재선충병 공동방제 등 논의
    • 입력 2018-10-22 12:07:13
    • 수정2018-10-22 13:12:36
    뉴스 12
[앵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의 공동방제 일정과 양묘장 현대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산림협분과회담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7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산림회담에 이은 두번째 회담이자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첫 실무회담입니다.

북측 단장인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은 전체회의에 앞서 산림협력이 남북협력의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이번 회담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남북은 지난 고위급회담에서 산림회담 의제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양묘장 현대화, 생태계 보호 및 복원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북한은 소나무 재선충병이 지난 2007년 평양시 만경대구역을 시작으로, 강원도와 평안북도 등 전역에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8월 금강산 삼일포지구 등을 공동조사한데 기초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금강산지역 방제작업에 나설 거라는 분석입니다.

이번에 일정이 합의되면 남북 공동 방제는 지난 2015년 금강산 8백 핵타르를 방제한 이후 3년여 만에 이뤄지게 됩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