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많은 노인들 여전히 일하고 있어

입력 2018.10.22 (12:52) 수정 2018.10.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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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제가 호황인 가운데 많은 노인들이 여전히 생활전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셀마 할머니가 80회 생일을 맞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셀마 할머니는 생계를 위해 여전히 일합니다.

노년을 위한 저축이 돼 있지않아 슈퍼마켓에서 1주일에 5일 아르바이트로 일합니다.

동료들도 70살을 훌쩍넘습니다.

[메키니/슈퍼마켓 부점장 : "노인분들은 불평 없이 열심히 일하십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미국 노인 30퍼센트는 노후대비가 돼 있지않습니다.

그래서 65세가 넘는 노인들 20퍼센트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55년 만에 최고 수치입니다.

[글린크/금융 전문가 : "60대, 70대, 80대 노인들이 대형마트나 상점에서 일합니다."]

노인들이 받는 최저 임금으로는 여전히 저축을 할수 없습니다.

미국 경제가 호황이란 말은 이들에게는 남의 일입니다.

하지만 노년에도 일자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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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많은 노인들 여전히 일하고 있어
    • 입력 2018-10-22 12:52:41
    • 수정2018-10-22 13:13:11
    뉴스 12
[앵커]

미국 경제가 호황인 가운데 많은 노인들이 여전히 생활전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셀마 할머니가 80회 생일을 맞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셀마 할머니는 생계를 위해 여전히 일합니다.

노년을 위한 저축이 돼 있지않아 슈퍼마켓에서 1주일에 5일 아르바이트로 일합니다.

동료들도 70살을 훌쩍넘습니다.

[메키니/슈퍼마켓 부점장 : "노인분들은 불평 없이 열심히 일하십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미국 노인 30퍼센트는 노후대비가 돼 있지않습니다.

그래서 65세가 넘는 노인들 20퍼센트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55년 만에 최고 수치입니다.

[글린크/금융 전문가 : "60대, 70대, 80대 노인들이 대형마트나 상점에서 일합니다."]

노인들이 받는 최저 임금으로는 여전히 저축을 할수 없습니다.

미국 경제가 호황이란 말은 이들에게는 남의 일입니다.

하지만 노년에도 일자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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