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권 시장은 재판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돼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책임은 제가 져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권 시장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권 시장은 현직 단체장 신분으로,
지난 4월, 대구의 한 초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
5월에는 같은당 소속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출두장면 휴대전화 영상 있음)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권 시장은 재판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돼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책임은 제가 져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권 시장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권 시장은 현직 단체장 신분으로,
지난 4월, 대구의 한 초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
5월에는 같은당 소속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출두장면 휴대전화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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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시장 재판열려..."공소사실 대부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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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3:25:29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권 시장은 재판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돼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책임은 제가 져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권 시장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권 시장은 현직 단체장 신분으로,
지난 4월, 대구의 한 초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
5월에는 같은당 소속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출두장면 휴대전화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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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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