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유치원 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뒤
첫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밤 한 시민으로부터
대구지역 모 사립 유치원에서
먹고 남은 반찬으로 국을 만드는 등
급식 관련 비리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유치원에서는
과거 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급식 등 수익자 부담 경비의 잔액을
환불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끝)
유치원 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뒤
첫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밤 한 시민으로부터
대구지역 모 사립 유치원에서
먹고 남은 반찬으로 국을 만드는 등
급식 관련 비리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유치원에서는
과거 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급식 등 수익자 부담 경비의 잔액을
환불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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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유치원 비리 신고 첫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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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3:25:29
대구시교육청이
유치원 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뒤
첫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밤 한 시민으로부터
대구지역 모 사립 유치원에서
먹고 남은 반찬으로 국을 만드는 등
급식 관련 비리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유치원에서는
과거 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급식 등 수익자 부담 경비의 잔액을
환불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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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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