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연구부문 법인분리 비판 목소리 확대

입력 2018.10.22 (13:27) 수정 2018.10.22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GM의
연구개발부문 분리 결정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노동조합은
법인분리는 연구개발부문 구조조정을
손쉽게 하려는 수순이라며,
별도 법인의 관리비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경영 정상화와 반대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자동차 산업 전문가인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도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연구개발과 생산부문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상승효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법인분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GM 연구부문 법인분리 비판 목소리 확대
    • 입력 2018-10-22 13:27:10
    • 수정2018-10-22 13:29:27
    창원
한국GM의 연구개발부문 분리 결정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노동조합은 법인분리는 연구개발부문 구조조정을 손쉽게 하려는 수순이라며, 별도 법인의 관리비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경영 정상화와 반대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자동차 산업 전문가인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도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연구개발과 생산부문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상승효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법인분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