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호천서 검출된 AI 항원, 저병원성 확진

입력 2018.10.22 (15:11) 수정 2018.10.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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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 미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한 방역대는 해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겨울 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는 만큼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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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미호천서 검출된 AI 항원, 저병원성 확진
    • 입력 2018-10-22 15:11:22
    • 수정2018-10-22 15:17:46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 미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한 방역대는 해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겨울 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는 만큼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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