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미국 국세청 소환 통보 받은 적 없다”
입력 2018.10.22 (15:22)
수정 2018.10.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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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미국 연방국세청(IRS)로부터 탈세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오늘(22일) "이 전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확인한 결과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어떤 통지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에 대해서도 "다스 미국 법인의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고 있지 않고, 미국 법인의 대표로서 급여를 받은 바도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미국 연방국세청이 다스 미국 법인의 탈세 혐의 등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오늘(22일) "이 전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확인한 결과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어떤 통지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에 대해서도 "다스 미국 법인의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고 있지 않고, 미국 법인의 대표로서 급여를 받은 바도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미국 연방국세청이 다스 미국 법인의 탈세 혐의 등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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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미국 국세청 소환 통보 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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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5:22:37
- 수정2018-10-22 15:27:25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미국 연방국세청(IRS)로부터 탈세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오늘(22일) "이 전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확인한 결과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어떤 통지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에 대해서도 "다스 미국 법인의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고 있지 않고, 미국 법인의 대표로서 급여를 받은 바도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미국 연방국세청이 다스 미국 법인의 탈세 혐의 등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오늘(22일) "이 전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확인한 결과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어떤 통지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에 대해서도 "다스 미국 법인의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고 있지 않고, 미국 법인의 대표로서 급여를 받은 바도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미국 연방국세청이 다스 미국 법인의 탈세 혐의 등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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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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