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담배판매량 9.3억 갑…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감소

입력 2018.10.22 (16:00) 수정 2018.10.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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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담배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줄어든 9억 3천만 갑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분기에 궐련형 담배는 8억 5천만 갑, 궐련형 전자담배는 8천만 갑이 판매됐습니다. 이같은 판매량은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3분기와 비교하면 22.8% 감소한 것입니다.

올해 1, 2, 3분기를 합한 누적판매량은 26억 천만 갑으로, 지난해에 비해 3.4% 가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담배판매량이 2015년 담뱃값이 인상된 이후 담배 판매량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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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2 16:00:22
    • 수정2018-10-22 16:18:16
    경제
올해 3분기 담배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줄어든 9억 3천만 갑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분기에 궐련형 담배는 8억 5천만 갑, 궐련형 전자담배는 8천만 갑이 판매됐습니다. 이같은 판매량은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3분기와 비교하면 22.8% 감소한 것입니다.

올해 1, 2, 3분기를 합한 누적판매량은 26억 천만 갑으로, 지난해에 비해 3.4% 가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담배판매량이 2015년 담뱃값이 인상된 이후 담배 판매량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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