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방부 “군사합의서상 NLL 표현, 北 인정한 것으로 정리된 것”
입력 2018.10.22 (16:10) 수정 2018.10.22 (16:21) 정치
국방부는 오늘(22일) '9·19 군사합의서'에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에 평화수역을 조성한다는 표현이 들어간 것의 의미는 북한이 NLL을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NLL 기준으로 평화수역 시범어로수역 획정이 군사합의서상에 명확히 정리됐다면 더이상 논란이 없을 텐데 그 부분까지 이르지 못한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어 "그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는 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범위를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최근 주장하는 경비계선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이 당국자는 "우리가 (경비계선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2007년에 (평화수역 조성 문제를 논의한 남북 장성급회담에서) 북측이 언급한 NLL에 근접한 경비계선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군사합의서 상 비행금지구역을 미국 측도 동의했느냐'는 질문에 "(주한미군이 주축인) 유엔군사령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엔사의 공감과 지지를 기초해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방부대를 출입하는 주한미군 지휘관의 헬기 운용과 관련해 국방부 당국자는 "오늘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에서 언급될 것"이라며 "JSA 지역에 헬기장이 2개인데 북측에 사전 통보하면서 정상적으로 헬기를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군사합의서상 NLL 표현, 北 인정한 것으로 정리된 것”
    • 입력 2018-10-22 16:10:35
    • 수정2018-10-22 16:21:59
    정치
국방부는 오늘(22일) '9·19 군사합의서'에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에 평화수역을 조성한다는 표현이 들어간 것의 의미는 북한이 NLL을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NLL 기준으로 평화수역 시범어로수역 획정이 군사합의서상에 명확히 정리됐다면 더이상 논란이 없을 텐데 그 부분까지 이르지 못한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어 "그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는 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범위를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최근 주장하는 경비계선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이 당국자는 "우리가 (경비계선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2007년에 (평화수역 조성 문제를 논의한 남북 장성급회담에서) 북측이 언급한 NLL에 근접한 경비계선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군사합의서 상 비행금지구역을 미국 측도 동의했느냐'는 질문에 "(주한미군이 주축인) 유엔군사령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엔사의 공감과 지지를 기초해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방부대를 출입하는 주한미군 지휘관의 헬기 운용과 관련해 국방부 당국자는 "오늘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에서 언급될 것"이라며 "JSA 지역에 헬기장이 2개인데 북측에 사전 통보하면서 정상적으로 헬기를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