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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시행…신축 아파트만 허용
입력 2018.10.22 (16:14) 수정 2018.10.22 (16:42) 국제
뉴질랜드에서 외국인들은 신축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주택을 살 수 없게 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은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외국인들의 주택 구입을 대폭 규제하는 조치가 시행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에 따르면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주택을 사들일 수 없습니다. 호주와 싱가포르 국적자들은 이번 금지 조치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외국인들은 대규모 신축 아파트에 한해서 최대 60%까지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현 연립정부를 이끄는 노동당이 지난해 총선 때 공약한 것으로, 저신다 아던 총리는 외국인 투기자들이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젊은 뉴질랜드인들의 생애 첫 주택 구입 기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집값이 60% 올랐으며,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는 거의 배로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게티이미지=연합뉴스]
  •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시행…신축 아파트만 허용
    • 입력 2018-10-22 16:14:21
    • 수정2018-10-22 16:42:11
    국제
뉴질랜드에서 외국인들은 신축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주택을 살 수 없게 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은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외국인들의 주택 구입을 대폭 규제하는 조치가 시행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에 따르면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주택을 사들일 수 없습니다. 호주와 싱가포르 국적자들은 이번 금지 조치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외국인들은 대규모 신축 아파트에 한해서 최대 60%까지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현 연립정부를 이끄는 노동당이 지난해 총선 때 공약한 것으로, 저신다 아던 총리는 외국인 투기자들이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젊은 뉴질랜드인들의 생애 첫 주택 구입 기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집값이 60% 올랐으며,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는 거의 배로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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