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총리 “사립 유치원 사태 송구…25일쯤 대책 발표”

입력 2018.10.22 (17:12) 수정 2018.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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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유치원 상시감사 체계를 확립하고 비리 신고 접수 유치원, 대규모 유치원 그리고 고액 유치원 등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대전의 한 카페에서 사립 유치원 학무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공립 유치원 확대를 요구했고 유치원비 부모 분담금 문제와 회계 감사의 투명화 요구가 언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기된 의견들을 오는 25일쯤 발표될 종합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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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교육부총리 “사립 유치원 사태 송구…25일쯤 대책 발표”
    • 입력 2018-10-22 17:15:07
    • 수정2018-10-22 1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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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유치원 상시감사 체계를 확립하고 비리 신고 접수 유치원, 대규모 유치원 그리고 고액 유치원 등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대전의 한 카페에서 사립 유치원 학무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공립 유치원 확대를 요구했고 유치원비 부모 분담금 문제와 회계 감사의 투명화 요구가 언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기된 의견들을 오는 25일쯤 발표될 종합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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