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구하라 전 남자 친구 구속 영장 청구”

입력 2018.10.22 (17:13) 수정 2018.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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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연예인 구하라씨의 전 남자 친구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협박 상해 강요 등의 혐의로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 중앙지검이 오늘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씨는 최 씨가 두 사람 사이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고 협박했다며 지난달 27일 최 씨를 협박과 강요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이동식 저장장치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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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구하라 전 남자 친구 구속 영장 청구”
    • 입력 2018-10-22 17:16:07
    • 수정2018-10-22 1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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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연예인 구하라씨의 전 남자 친구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협박 상해 강요 등의 혐의로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 중앙지검이 오늘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씨는 최 씨가 두 사람 사이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고 협박했다며 지난달 27일 최 씨를 협박과 강요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이동식 저장장치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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